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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기억의 오르골

로스트아크 기억의 오르골#11 시작 위치 공략

by 세수르
기억의 구슬#11
기억의 오르골#11 시작은 로헨델 - 은빛물결 호수 선착장에 위치한 욘 상인 NPC에게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선행 퀘스트

마법서, 은빛항구 퀘스트 위치

은빛물결 호수

 

마법서, 시간의 서 퀘스트 위치

엘조윈 그늘

 

마법서, 로헨델의 마력 퀘스트 위치

바람향기 언덕

 

마법서, 불 속에서 찾은 것 퀘스트 위치

바람향기 언덕

 

마법서, 조화의 서

파괴된 제나일

 

새벽의 탑의 감사

로아룬

 

다시, 제자리로

은빛물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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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아래부터는 기억의 오르골#11 진행 스크린샷입니다.

욘과 관련된 실린 아이 이야기로 출발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유시르의 어머니인 리시아입니다.

전에는 모험가였지만 지금은 몸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입니다.

유시르는 태어나서 아버지가 없이 자랐고 아버지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잠시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배가 왔는데!

알고 보니 오늘은 유시르의 생일이었고 매년 아빠가 생일 선물을 보내주고 있었습니다.

아픈 어머니와 어딘가에 살아있는 아버지라니 흔한 소설의 이야기인 것 같지만 진행합니다.

 

택배의 발송 주소를 따라서 누군가(?)를 만나러 왔습니다.

무카르라는 아저씨에게 유시르와 함께 놀아달라고 합니다. 무카르에게는 유시르는 아주 귀한 손님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같이 욘에 가서 탐방도 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무카르 자신의 집에도 초대해 줍니다.

욘에서 사진 한 컷~

무카르의 집에서 여러 사진들을 발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무카르는 유시르의 아버지입니다. 무카르는 유시르가 자신의 딸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모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면 바보인 것 같기도 하고)

잘 놀아주는 우마르 아저씨

다음 내용은 내일 또 진행할 수 있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뒤

 

유시르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버지에게 원망하러 뛰어간 유시르

하지만 원망하지 못했다.

 

내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유시르는 조금 더 어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을까?

언젠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아버지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시기가 앞 당겨진 것일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스토리였다.

나(모험가)는 혼돈을 몰고 다니는 존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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